푸르렀던 들판의 곡식이 무르익고 가을 열매들이 익어가는 10월 한 달도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가 가득한 날이 되시길을 바라고 10월 대표기도를 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을 드리고자 대표 기도문을 작성해 보았습니다.
1, 10월 첫 주 대표 기도문
우리의 세밀한 것까지 감찰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주님의 거룩한 날에 우리를 불러 주시고 주님 앞에 찬양과 경배드리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도 온통 죄와, 허물로 얼룩진 모습으로 주님 앞에 용서받으러 나왔습니다. 용서받을 수 없는 죄인 중에 죄인들이지만,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보혈의 은혜로 용서와 사랑을 넘치도록 경험하게 하옵소서.
너희 마음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라 예수님의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기도하며 사랑하며 살아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내 생각에 집중하여 하나님의 뜻을 외면하며 살았음을 고백합니다. 하나님 이 시간 예배를 통하여 우리를 새롭게 회복시켜 주옵소서.
온 인류에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지금도 지구 한 옆에서는 전쟁과 가뭄, 기근으로 하루도 수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으며 부모를 읽은 고아들이 고통과 아픔에 쓰러져 가고 있습니다. 전쟁도 하나님께 속한 것이라 믿습니다. 그 땅에도 전쟁이 그치게 하시고 하나님의 평화가 임하게 하옵소서.
남, 북으로 나누어 휴전 상태에 놓여있는 이 나라 이 민족을 불쌍히 여기가 이 땅에 전쟁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나님 지켜주옵소서. 그리고 저희들의 기도를 들으사 복음 통일이 속히 일어나 한반도에 다시금 부흥이 일어나게 하시어 이 마지막 때에 주님의 복음을 들고 땅끝까지 전파할 마지막 선교사로 저희 민족을 사용하여 주옵소서. 저희 민족을 통해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00 교회를 사랑하사 날마다 부흥케 하시니 감사합니다, 말씀으로 하나 되는 교회, 성령으로 충만하여서 이 지역에 복음에 등불이 되게 하시며 이 직역의 복음화를 위해 힘쓰는 교회로 성장시켜 주옵소서.
세우신 담임목사님 영, 육간에 건강으로 붙잡아 주시고 하나님의 인도하시는 대로 목회를 하실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모든 교인들이 목사님을 위해 함께 중보 하며 목회의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옵소서. 이사 간 말씀을 전하실 때 하나님의 말씀만을 선포하실 수 있게 하시고 전하는 자나 듣는 자나 동일한 은혜를 주시길 원합니다.
오늘도 알게 모르게 곳곳에서 수고하는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복을 내려주시길을 바라며
이 모든 말씀 우리의 생명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 올리옵니다. 아멘
2. 10월 둘째 주 대표 기도문
가을의 높고 푸른 하늘과 아름다운 자연을 우리에게 선물로 주신 하나님! 하나님께서 만드신 세계 만물을 통하여 하나님의 오묘한 솜씨를 느끼게 하시고 풍요로운 자연과 아름다운 결실을 통하여 우리들의 삶을 만족케 하시니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지난 한 주간의 삶도 주님의 깊은 사랑과 넓은 은혜 속에 살면서도 세상에 빛과 소금의 삶을 온전하게 살지 못했음을 고백합니다. 예수님의 보혈의 피로 저희 죄를 덮어 주시고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드려지는 예배를 통하여 우리의 육신의 모든 것이 죽어지고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온전한 자가 되게 하옵소서.
환절기에 우리 성도들의 건강을 지켜주시고 성도들의 가정에 평안과 경제적인 어려움도 해결해 주시고 모든 것이 넉넉함과 풍요로우신 하나님의 은총의 축복이 충만하길 소원합니다. 그리하여 하나님의 일에 사용될 수 있는 성부의 삶을 살게 하옵소서.
이나라, 이 민족을 불쌍히 여기가 이 땅에 하나님의 공의와 정의가 실현되게 하옵소서. 대통령과 위정자들에게 지혜와 명철을 주시어 나라를 이끄는데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시고 자신들의 이익과 당파의 사리사욕을 버리고 나라와 국민만을 생각하며 정치를 할 수 있는 선하고 각 분야에 실력 있는 분들이 되게 하옵소서.
이 지역에 00 교회를 세우심을 감사드립니다. 우리 00 교회가 우리 지역의 10분의 1의 영혼들을 책임질 수 있도록 영혼들을 교회로 보내주시옵고 우리 지역의 성시화를 이룰 수 있는 예수 그리스도의 향기를 품고 사랑을 전하는 교회 되기를 소원합니다.
교회에서 선교하는 세계 곳곳마다 구원의 역사가 일어나게 하시며 선교사님들의 가정과 자녀들을 지켜 주시옵소서.
이제 말씀을 듣는 시간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때 그 말씀이 들릴 수 있도록 하시고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에게 성령 충만을 허락하시어 이 시대에 성도들에게 꼭 필요한 말씀을 전하실 수 있도록 하시옵소서. 말씀대로 살아가는 성도 되게 하시어 하나님 만으로 기뻐하는 삶을 살길 간절히 바랍니다.
오늘도 봉사하는 모든 손길을 축복하시사 기쁨과 감사로 감당하게 하시고 찬양으로 영광 돌리는 찬양대에 축복하시사 가슴 깊은 곳에 우러나오는 찬양이 되게 하시고 하나님께만 영광 돌리기 원합니다.
예배의 시종을 인도하시며 악한 사단의 영이 틈 못하도록 역사하실 줄 믿으며 살아 계신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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