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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주~4주 대표기도문

by #*h*# 2022. 12. 8.

모든 만물을 창조하시고 찬양받기에 합당하신 하나님 아버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한 주간도 많고 많은 사고와 사건 가운데서 우리를 은혜로 지켜주셨다가 오늘 거룩한 주일을 허락하시사 주님 앞에 나와 예배드리는 저희들을 불쌍히 여기사 십자가의 보혈로 정결케 하시고 깨끗한 마음과 정직한 영을 허락하소서.

 

주님께서는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라고 하셨는데 올 한 해를 돌아보니 부끄러움뿐입니다. 주님께서 맡겨주신 직분과 사명을 온전히 감당치 못하였고 선한 열매로 하나님께 올려드리지 못하였음을 고백합니다.  연초에는 많은 계획도 세우고 열심히 해야겠다는 다짐도 하였건만 잎만 무성한 무화과나무처럼 책망받을 수밖에 없는 저희들이지만 이제 남은 시간들을 좀 더 가치 있게 올해를 마무리 짓도록 주님 도와주옵소서.

 

교회를 세우시고 교회를 통하여 복 주시고 역사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우리 교회를 사랑하시사 구원, 역사를 이루어 가시며, 지역사회를 섬기며, 복음의 등불이 되게 하시니 또한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우리 교회를 치리 하시는 담임 목사님과 함께 하시사 영, 육간에 강건하게 붙잡아 주시고 지혜와 명철을 더하여 목회도 잘하실 수 있도록 인도해 주옵소서.

 

날씨가 점점 추워지는데 우리 성도들 건강 지켜주시고, 가정마다 복 주셔서 경제적으로 어려움 없도록 축복하시어 추운 겨울을 잘 보내도록 도와주옵소서.

 

선교지와 선교사님들을 지켜주시사 어려움 없이 선 교하 실 수 있도록 후원에 손길이 끊이지 않도록 축복하여 주옵소서.

 

오늘도 몸이 아프셔서 예배의 자리에 참석하지 못하신 성도님들을 불쌍히 여기사 사랑의 주님이 찾아가 만나주시고 치료하시사 회복의 은총을 내려주옵소서. 그래서 성전에 나와 함께 예배드리게 하옵소서.

 

강림절 기간입니다. 다시 오실 재림의 예수님을 사랑과 믿음으로 기다리는 성도들이 되게 하시며 새벽기도회에 온 성도들이 참석하여 함께 은혜를 나누게 하옵소서.  목회를 동역하시는 부목사님과 전도사님께도 크신 은혜로 함께 하시사 아론과 훌과 같은 좋은 동역자들로 세워 주옵소서.

 

오늘도 봉사하는 모든 분들에게 하늘의 복과 땅의 복으로 충만케 하옵소서.  찬양으로 영광 돌리는 성가대를 축복하시사 하나님께는 영광이요 듣는 성도들에겐 은혜의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이제 말씀을 선포하실 목사님과 함께 하시사 인간의 모습은 십자가로 가려주시고 말씀에 기름 부어 주셔서. 절절하고 답답한 심령들이 시원함을 얻게 하시고 말씀 듣는 저희들은 말씀을 그대로 겸손하게 받아 순종의 열매를 풍성하게 맺게 하옵소서.  예배 마치는 시간까지 악한 영이 틈 못 타게 성령님이 지켜주심을 믿으며 이 모든 말씀 우리의 주인이시고 구원하실 예수 그릿도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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